Moai의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모하이 입니다. 소개해드릴 영화는 오늘 개봉한 영화 유전입니다. 영화의 광고에서 헐리우드판 곡성이라는 문구를 봤었는데 영화가 빨리 개봉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오~~ 영화가 재밌더군요 일단 영화에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의 아리에스터 감독은 이 영화가 첫 데뷔작입니다. 근데 영화의 완성도는 생각외로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왜 유전이 헐리우드판 곡성이라는지 영화를 보는내내 곡성을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먼저 영화를 보면서 새롭게 느낀게 있었는데 영화의 독특한 시점입니다. 미니어쳐의 시점으로 보여주는 영화들이 있었나 기억을 더듬어 봤을 때 저의 기억에서는 없던 그런 시점이었는데 한 번씩 미니어쳐의 시점이 새로움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4명의..
안녕하세요 모하이 입니다.오늘 소개하려는 내용은 휴일에 맞춰 개봉한 기대작 쥬라기월드:폴른킹덤인데요저는 관심있는 영화들은 되도록 개봉날이나 일주일 안에는 보는데요 전작을 그나마 괜찮게 봐서 이번 폴른킹덤도 전작만큼은 하겠지하는 근거없는 기대를 했는데요.먼저 저의 느낀점을 굵고 짧게 쓰도록 하겠습니다.진심 영화 보면서 초반에 피곤해서 잠든걸 제외하고 쌩쌩한데 잠들 뻔한건 이번이 처음 이었습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것으로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 판에 박힌 스토리로 풀어간다는게 문제였다고 봅니다.영화에서 주는 메시지는 전작에 이어져 내려왔는데 말콤박사가 청문회에서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으로써 이미 공룡을 부활시킨것이 변화를 불러온다고확실하게 말해줌으로써 새로운 시대..
안녕하세요 모하이입니다 오늘은 영화버닝의 원작인 무라카미하루키의 단편집 반딧불이에 있는헛간을 태우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하는데요 반딧불이국내도서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권남희역출판 : 문학동네 2014.08.28상세보기 단편집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버닝원작인 헛간을 태우다를 읽었는데요.먼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 버닝이 각색을 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당연히 소설을 있는 그대로 가져다 만들지 않았구요 비슷한 요소는 있으나 몇개를 제외하고는 다른 흐름을 가져오고새롭게 만들어졌다고 보는게 맞을 거같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느낀 차이점과 비교를 나눠서 적어보겠습니다. 1. 아무래도 단편이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이야기의 흐름만 비슷하지 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