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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이의 주관적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후기

_Moai_ 2018. 4. 19. 23:43

<사진 출처 CGV>


안녕하세요 모하이 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요즘 핫한 공포영화인 콰이어트플레이스 입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가 높게 나온 영화였는데  

영화의 광고 카피가 소리내면 죽는다라는 내용으로 나오고 흥미를 유발하는 영화였습니다. 

일단 콰이어트플레이스를 보게 된 것은 여주인공인 에밀리블런트 때문이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영화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줄거리 먼저 소개하자면 괴물들이 전세계적으로 갑자기 나타난 단단한 외피를 가진 괴물들에 의해

인간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었고 

붕괴직전까지 몰렸던 기사들을 스치듯 보여주며 간략한 세계관을 보여주고

그 후 80여일이 흐른 후를 보여줍니다.

 어느 한 가족들이 나오고 생필품을 챙기는데 어린아들이 장난감 하나를 챙기는데 

소리가나는 장난감인걸 본 부모는 얼른 건전지부터 빼고 이건 안된다며 타이르게 됩니다.

근데 셋중에 첫째가 막내에게 다시 챙기라며 주는데 

비극적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서 거의 1년후의 시점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가족들은 막내의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 일로 인해

제일 큰 상처를 받은 첫째 딸의 모습이 나오는데 보면서 첫째 딸은 몸이 괜찮은 줄 알았으나

선척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딸을 위해 계속 보청기를 

만들게 되지만 사춘기의 딸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맞게 반항적이기도 하고

아버지가 만드는 보청기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않게 되고

그만하라며 화를냅니다.  그 후에 가족들이 저녁을 먹고 

큰 딸은 동생과 게임을 하며 노는데 실수로 세워둔 전등을 쓰러뜨리게 되고

붙나는걸 막기위해 아버지는 불끄는 과정에서 소리가나게 되고

불안불안한 평화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정도로 하고


영화에 대한것을 말하면 먼저 영화의 세계관이 예전에 나온 클로버필드가 생각이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 의해 파괴된 점에서 비슷하게 느꼈는데요

영화의 분위기는 정말 조용합니다. 소리를 내면 죽는 영화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에서 수화로 대화가 이루어지는 모습은 신선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먼저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는데요

가족의 유대를 잘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하고

부모의 내리 사랑은 여기서도 빛을 발합니다. 수화로 딸에게 말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데 여기서 오해도 풀리게 되는 장면은 

좋은 장면들이 몇 장면이 있엇는데 지금 이 장면이 제일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이번 영화로 존크래신스키는 감독으로써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흥행도 제작비를 회수하고도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행복할 거같습니다.

아무튼 멋진 감독이자 배우 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 아역으로는

제일 기대하고 있는 배우는 혹성탈출 완결인 종의전쟁에서 퇴하해가는 역할을 한 아이가 눈여겨볼

배우였는데 이번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첫째와 둘째 아이들도 연기를 너무 잘 해서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는 말이 필요 없었구요 엄마의 역할도 굉장히 잘 소화했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 이상으로 모하이의 부족한 후기는 마치겠습니다.


이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존크래신스키와 에밀리블런트의 작품들을 추천하면

존크래신스키가 주연을맡은 13시간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욕을 많이 먹는 마이클베이 감독이

만들었는데 전쟁영화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요 IS가 등장하게 되는 사건을 소재로 만들었는데

여기서 존크래신스시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에밀리블런트가 나온 영화가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에 시카리오, 엣지오브투모로우, 걸온더트레인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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