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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녀온 마이산 여행

_Moai_ 2018. 4. 22. 00:41

안녕하세요 모하이입니다. 


오늘은 마이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였었는데 

마이산에 도착을 하니 많이 약해져서 기분 좋게 다녀왔네요



벚꽃이 거의 끝물이라 많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차들이 많았네요



조그만한 언덕같은 바위 뒤에 약간 뾰족하게 튀어나온 바위가 마이산의 귀부분인데요.

고속도로에서 나올때 보면 말귀처럼 보이긴 하더군요 



 올라가다보면 사람들이 올라가다가 조그맣게 돌들을 쌓아 놓은걸 봤는데

이뻣습니다. 



시냇물이 흐르는데 이끼가 정말 푸르게 있고 벚꽃잎이 주위에 흩뿌려져 있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꽃이 처음에 뭔지 몰라서 다음앱에 있는 꽃검색 어플로 찍어보니
잔디꽃이더군요 색이 정말 너무 이뻣습니다.


돌탑을 쌓은 이갑룡이라는 사람의 동상을 만들어놨는데 그 옛날에 
몇 십리 밖에서 돌을 가져와 쌓았다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대단한 사람이었던거 같았네요.




       

       

마이산을 다녀오고 잠시 쉬러 두베카페라는 곳에 왔는데요

정말 깊은 산속에 한옥마을을 지어놓고 카페를 만들었는데 

풍경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위치가 위치다보니 좀 비싸다는 생각은 했으나 주문한 음료들의
맛은 솔직히 그저그랬습니다. 


       

      

주문해서 먹은 음료들은 그냥 그랬지만 풍경이나 시설을 잘만들어놔서

쉬러오기는 정말 좋아서 잘 쉬다 갔네요 ㅎㅎㅎ 





두베카페에서 더 위로 넘어가면 내리막길에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위봉폭포라는 곳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한컷 남겼네요 ㅎㅎㅎ


오늘 다녀온 마이산 여행은 정말 가볍게 산책하듯 다녀왔는데 날씨는 너무 더웠는데요

온도를 보니 27~28도 정도였는데 여름 날씨처럼 느껴져 좀 피곤했지만
지인들과 다녀온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다녀온 여행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 2018 P&I에 표가 당첨되서 다녀올 예정인데
다녀온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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