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나패드 개봉함.

안녕하세요 모하이입니다.

오늘은 P&I 후기를 올려야 했는데

개인사정으로 서바나패드에 관한걸 먼저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서바나패드를 구매하게 된 유이가 여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많이 걷게 되는데 보통 10km를 넘어서게 되면 항상 발바닥에 통증이

오기 시작해서 병원을 갔는데 족저근막염과 약간의 평발이 있다고 해서

일단 교정하는게 있는데 병원에서 말한 교정기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검사만 받고 나왔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메디컬팩토리에서 서바나패드가 새로 나온것을 알게 되서 바로 구매를 하게 됬네요.

서바나 링과 비슷한 박스로 왔네요

박스를 열어서 보면 부직포 가방안에 들어있습니다.

서바나패드의 재질은 플라스틱보다는 부드러우나 실리콘보다는 딱딱한데

만져보면 약간 독특한 느낌이네요. 

저의 발을 직접 찍은 사진인데 아치를 만들어줘서 확실히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지끈거리는건 없었습니다.

제가 바로 신발에 넣고 대략 7시간정도 다녔는데

서바나패드가 아치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끈거리는건 완화가 되었는데

초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압할때 느껴지는 욱씬거림은 있으나 

중간이 지끈거리는 통증보다는 훨씬 낫게 느껴져서 좀더 착용을 해봐야 

어떤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이만 서바나패드의 짧은 후기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